안녕하세요. 왕사장님 제자 체어맨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카카오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이 회사가 채널을 다양하게 개설하고 있고, 웹툰이나 티비, 라이브 등 다양한 곳으로 진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는 현재 건재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어떻게 시장이 바뀔지 모르니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 채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타 채널이라고 하면 오픈마켓, 쿠팡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컨텐츠를 자유자재로 올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곳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은 당연히 카카오입니다. 특히 이번에 카카오뷰로 새로 개편을 했는데, 업데이트를 진행한 다음에, 가운데 눈모양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많이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는 자신만의 컨텐츠만 쓰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타 사이트의 링크나 영상들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먼저 카카오뷰에 진출하기 전에 해야할 일은 비지니스 채널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네이버톡도 있지만, 상담을 카카오채널로 하는 것이 편리한 기능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등록을 했을 경우 이제 뷰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수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혹 채널 관리자 사이트가 아니라, 아까 이야기한 곳으로 들어가셔야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작을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에 들어가셔서 새보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연동서비스도 있고, 링크 직접 입력과 같은 기능들이 있는데, 다른 채널에서 컨텐츠를 미리 만들었다면 '링크 직접입력하기'를 통해서 해당 사이트 url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좋은 점은 카카오가 자기만의 자료가 아닌, 인스타, 네이버, 유튜브 등도 모두 가능하게 설정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2~10개정도의 자료를 담고 (보통 3~5개) 보드 제목과 설명을 입력하게 되면 끝이 납니다.
카카오뷰의 경우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 퍼오는 위주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머나 정보 등 다양한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채널 url을 잘 설정해오면 거기로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는 성격을 띠게 됩니다. 따라서, 이글을 보는 독자들은 네이버, 인스타 이렇게 다양한 채널에서 만드는 콘텐츠를 카카오 옮겨서 올리는게 가장 효율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카카오뷰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었습니다. 네이버를 기반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여기도 언제 갑자기 인기가 높아질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카카오채널도 키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해보면 5분도 걸리지 않는 작업이니 여러가지 핑계를 대지 마시고, 빠르게 선점하셔서 키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하나 더 말하자면, 티스토리도 분명히 좋은 채널이니 미리미리 키워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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