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고민하다가...
보스님들의 냉철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 직장을 정리한 처남이
식당을 해보겠다고 하네요. 저에게는 투자를 부탁하구요...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에... 대인관계도 좋고..
평소에 음식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것을 고려하면
잘해낼거 같기도 한데...
워낙 힘든게 음식점인거 같아 조금 걱정도 됩니다...

전국에 거주하시는 보스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주위에 요즘 이런 아이템으로 이렇게 음식 장사를 하니 잘되는 거 같다...는
직접 보거나 들으셨던 식당, 술집 아이템을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운영자에게 많은 비중이 달려 있겠지만...
너무 판에 박힌 업종을 선택하려는 처남에게
정보를 구해 도움을 주고자 함이니 편안하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조언을 주신 회원님들께는 따로 리터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네버다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