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억울한 사연에도 글을 올리긴 했지만 우연히 다음까페글 검색하다가 홍박닷컴이
저렴한 가격에 컨설팅도 해주고 유용한 유료정보도 제공하는 사이트처럼 나와있길래
9만 9천원 결제를 했어요. 입금할때 직원하고 통화를 했는데 그때 이미 홍박사가 건강이 안좋아서 잠간 컨설팅 멈춘 상태인데 다시 시작할꺼라면서.. 그리고 대기자들이 많아서 몇달 기다려야 할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찮게 안하려고 그 후 연락한번 안하다가 생각이 나서 몇달 뒤에 다시 연락하니 전원이 꺼져있다고 하더군요. 며칠째 그 상태더라구요. 제가 잘가는 네이버 인터넷까페에 들르니 거기에 홍박닷컴에 제휴사이트 광고가 크게 나있던 유료블로그 관리업체 두레소프트 (0708-249-2135 ,0505-815-0707 ) 글이
최근 날짜로 올려져있더군요. 그래서 그곳에 전화를 하면 사정을 알수 있을것 같아 전화했더니 한통속이더군요. 두레소프트랑 홍박닷컴 홈피 하단 주소가 같은 오피스텔 같은 301호 면서 모른척 시치미를 떼더군요. 홍박닷컴은 홍박사 혼자 운영하는거라면서 그 사람이 건강이 악화되 컨설팅을 못하는것 같다고. 자기들하고는 상관이 없고.. 이런 전화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전혀 다른 회사인척 하면서 방 호수까지 같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님은 컨설팅 늦게 받아도 괜찮다고 하신분 같던데.. 이런 소리까지 하는거에요. 전혀 홍박닷컴하고 상관없는 사람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지금도 제 인터넷폰에 낯선번호가 찍혀서 다시 전화해보니 그 두레소프트 업체더군요.
전화해서 왜 전화했냐니까 전화한적 없다고 능글맞은 톤으로 대꾸하고..
이 업체 어떻하면 좋죠? 9만9천원 진짜 아깝네요. 속은거 생각하니까.. 그리고 한곳은 버젓히 운영하고 .. 홍박닷컴에 글 좀올리려니 글쓰기도 차단되 있고.. 손님들이 글올린거라고 써있는거 클릭하면 비밀글로 되있고. 우끼는 곳이었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보스님에 의견을 기다립니다.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