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기사 중에서 참고할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1월23일-- 오픈마켓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된지 3~4년이 지난 지금 어디에서 파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현재 국내에는 약 10만명의 온라인 판매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거래규모는 약 8조원으로 급성장 했다. 그러나 각각의 오픈마켓 업체들은 서로간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실제로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어느 마켓이 더 수익성이 좋은가에 대한 정보나 통계를 얻기 힘든 상황이다.

조금 더 정확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면, 온라인 판매자들에게는 마케팅에 있어서,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 각 오픈마켓들이 매년 매출액을 발표 자료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고 있어,해당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정확한 마케팅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셀러스(www.esellers.co.kr)는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있는 통계서비스를 2007년 11월 20일부터 국내 최초로 시범 서비스 한다.

"카운터 플러스"라고 명명된 이 서비스는 이셀러스 사이트에 등록된 2만여 실제 판매자들의 데이터를 통계화하여 각 판매자들간 데이터의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오픈마켓에서 실제 판매중인 전문판매자의 숫자가 10만여명 이라고 볼때 2만여 판매자들의 정보는마케팅 계획을 세우는데 참조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주)이셀러스(www.esellers.co.kr)의 대표 공경원은 "본 서비스를 통하여 온라인 판매자들은 다른판매자들과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좀더 효율적인 판매를 도와줄 것이며, 각 오픈마켓에서 제공하지않는 양질의 숨은 데이터들을 좀더 발굴하여 전문 판매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라며 서비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셀러스의 "카운터 플러스" 서비스는 무료로 시범 서비스 중이며 이셀러스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