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회의에서 직원분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광고대행사의 일은 회사 역할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더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판매활동과 마케팅을 구분하자고 했습니다.
왜 팔리지 않는가보다왜 사지않는가를 고민하자고 했습니다.
문제를 푸는것보다 문제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아이디어는 너무도 많습니다.
아이디어에 경험을 더해 논리를 부여하는게 마케터 역할 입니다.
충동 구매는 아무 생각없이 사는게 아닙니다.
무의식이 움직일 수 있는 장치 설계가 필요합니다.
타당하고 명확한 논리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UAC캠페인 세팅전에
이 앱을 왜 써야하는지 부터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용어 남발하기전에 본질부터 파악하자고 했습니다.
여기에 실무 경험을 접목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매주 2번씩 개별로 시간을 잡아 이 훈련을 하는 시간을
잡으려고 합니다.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 GA, 카페24 접속통계
각 광고관리시스템은 매일 보지만
다시 생각하고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보고 다른
생각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위 내용은한번에 익숙해지기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이 훈련 과정을 통해 저도 더 많이 배우고
저희 조직원들도 더 잘 볼 수 있는 마케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우랩이라는 E-커머스 마케팅 전문회사를 운영중입니다.
성과가 좋았던 경험이나 성과를 더 올릴 수 있는 생각들을 서로 공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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