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프라인에서 제조사와 유통사간의 힘겨루기중에 하나로
이마트에서 PL상품(OEM상품으로 해석해도 됨)을 출시 하면서 그 결과들이 발표
되고 있는데...이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어렵네요

10월 18일 86개 이마트 직영점의 판매량 자료입니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명/판매량/낱개가격 기존1위 브랜드명/판매량/낱개가격

황후의밥(4개입X2158개= 8632개)/695원 CJ햇판 (3개임X1081= 3243 개)/1216원
이마트태양초고추장 = 1285개/9900원 청정원 순창찰고추장 =9 /16400원

등으로..가격파괴 첫날 자체상표 제품은 경쟁 제품보다 품목별로
140배까지 더 팔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서 브랜드의 의미는 제조사브랜드라는 것과 이마트라는 유통브랜드의
경쟁으로 볼수도 있고...두개의 브랜드는 제조와 유통이라는 좀 다른 영역의
브랜드가 동일한 공간에서 경쟁을 하게 된상황이란 것과...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마트 브랜드제품의 판매가격이 기존 제조사1위의 브랜드제품과
판매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지나야 하지만...위의 자료에 의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마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하는 브랜드가치 또는 충성도는 기존 제조사보다
월등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상황이며 ..... 우리에게는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적용되고
또한 어떻게 해석하여 이를 응용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