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욕구를 자극한다는 단어에서 합리적이란 단어보다는 감성(감정)이란 단어가
더 느끼지 않나요? 즉...지름신이 도우하사......이런 느낌..^^
문제는 이놈에 감정이 더울때/추울때 달라지고..기분좋을때/나쁠때 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달라진다는 것이죠...
애인을 위한 이벤트도....파트너가 그동안 얼마나 이벤트에 경험이 있느냐에 따라서
장미한송이에도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하기도 하고...서울 시청앞 전광판에
사랑고백의 문구가 나와야만 감동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나의 파트너(고객)이 어떤 사람들이고 어떠한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서 이벤트에 대한
감동의 차이가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더중요한것은...매달 달려오는 XX 데이에..각종 명품과 보석으로 선물하였으며
이런 것에 길들여진 파트너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결혼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로
수백/수천의 비용으로 만들어진 이벤트보다는...정성으로 한자 한자 써내려간
사랑 고백 편지 한장이 더 감동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상대에게 감동/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은......양과 질이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열린 가슴으로 순수한 구매자의 입장에서 바라볼때만이 찾아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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