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아시아 대표 독립 에이전시인 ‘TSLA(The Secret Little Agency)’와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션 글로벌 CEO인 이용우 대표이사와 TSLA 설립자인 니콜라스 예(Nicholas Ye) 등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양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TSLA는 설립 후 15년 간 광고, 프로덕션, 디자인, 리서치, 고객경험 등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걸쳐 높은 업무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KFC, 넷플릭스 등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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