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가 티빙을 통해 한국 서비스를 론칭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빙 서비스 내에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을 열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베이직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헤일로(Halo)', 25년 전 사건을 파헤치는 스릴러 '옐로우재킷(Yellowjackets)', 부패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범죄 드라마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Mayor of Kingstown)', '옐로우스톤'의 프리퀄 '1883' 등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인기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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