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2021년에 이어 2022년 초에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고사양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제품군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GfK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2022년 1~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9% 성장했다.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휴대전화 카메라의 성능 고도화로 하향 추세였다.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심한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16%가 회복됐고, 2022년 1~4월까지 추가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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