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트업 더블미(대표이사 김희관)가 디즈니 플러스(Disney+), 스페인 최대 OTT기업 무비스타 플러스(Movistar+)와 손잡고 바르셀로나에 스타워즈 “오비완 케노비” 현실세계 메타버스 체험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무비스타 플러스의 바르셀로나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해당 체험관은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무비스타 플러스의 바르셀로나 플래그십 스토어는 바르셀로나의 명소인 카탈루냐 광장(Plaça Catalunya)에 위치한 시연공간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신규 스타워즈 시리즈인 “오비완 케노비”(Obi-Wan Kenobi)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실세계 메타버스인 트윈월드를 통해 바라본 전시공간은 스타워즈의 타투인(Tatooine) 혹성으로 보이며 방문객은 해당 공간에 걸어 들어가는 실감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관람객의 손에는 가상의 광선검이 쥐어져 타 방문객과 제다이 광선검 결투를 하는 등 다양한 스타워즈 콘텐츠를 현실세계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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