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아나운서 유미라입니다. 매일 아침 SBS 모닝와이드에서 ‘실시간e뉴스’ ‘생생지구촌’ 코너로 인사드리고 있어요. 이전에는 KBS 부산과 머니투데이방송의 앵커로 시사토론, 문화예술, 주식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요즘은 ‘한호흡챌린지’ 영상 덕분에 틱톡의 유아나로 더 많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미라님께서는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셨나요?
“수면제를 먹었어요. 안 아프게 죽고싶어서”
전국 고등부 연극제에서 제가 연기했던 수민이라는 친구의 대사였어요. 이 대사에 무대 아래에서는 사람들이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제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음을, 그리고 ‘말’의 힘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그보다 아주 어릴 때, 아역 모델로 활동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저에게 늘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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