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이 라디오 광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지난달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지원을 위해 실시한 ‘중소기업 특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청취자 절반 이상이 ‘기억에 남는 라디오 광고 유형’으로 CM송을 꼽았다.
청취자들이 가장 호감을 갖는 CM송의 형태는 ‘후크송(짧은 후렴구, 반복되는 가사)’으로 응답률 55.6%에 달했다. 다음으로 ‘귀에 익은 멜로디(기존에 있던 노래 개사)’ 51.2%, ‘경쾌한 멜로디’ 49.4%, ‘재미있는 가사’ 43.3%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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