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국내 주요 데이팅 앱 이용 추이를 분석한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리포트를 26일 발표했다. 인크로스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데이팅 앱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인크로스가 2022년 3월 상위 10개 데이팅 앱의 월간 순이용자(MAU) 수를 조사한 결과 ▲틴더(21.5만 명)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글램(18만 명) ▲헬로톡(17.2만 명) ▲여보야(12.1만 명) ▲위피(10.8만 명) ▲정오의 데이트(8.6만 명) ▲썸데이(8.3만 명) ▲탄탄(7.3만 명) ▲다톡(6.6만 명) ▲미프(5.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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