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 태우는 경험 누구나 한번은 있다. 이 경우 무엇을 할까? 탄 부분을 도려내고 먹거나, 새로 음식을 하거나, 배달을 시키거나, 굶을 것이다. 그런데 요리를 하다 태웠을 때, 누군가 알아서 음식을 갖다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을 것이다.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읽은 맥도날드 네덜란드는 광고회사 TBWA\Neboko와 함께 "맥딜리버리 감지기(McDelivery Detector)"를 출시했다.
맥딜리버리 감지기는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소유자는 좋아하는 맥도날드 메뉴를 선택한다. 장치가 음식이 타는 것을 감지하면, 소유자는 맥딜리버리를 받을 것인지 묻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맥딜리버리 감지기는 미리 선택한 음식을 가장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 자동으로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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