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2022년 4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6.4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4월 KAI는 106.4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105.3), 케이블TV(104.6), 신문(103.9)의 광고비가 3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매체에서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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