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2년 1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선호도 6.5%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초반에는 통상의 주말극보다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가수 임영웅의 첫 OST(주제곡 ‘사랑은 늘 도망가’)로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이영국’과 박단단’의 비밀 연애, ‘박단단’의 친모 찾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를 쓴 김사경 작가의 전작 〈하나뿐인 내편〉(KBS2 주말)도 2019년 2월과 3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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