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6일,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시 찾는 일상, 함께 여는 세상”을 주제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UCC 부문의 「예고편」 편이 선정됐다. 대학생 최준혁, 유종현, 최돈혁 군으로 이루어진 대상팀은 기후변화로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일상을 영화예고편 형식으로 표현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