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은 이제 자동차와 트럭, 드론 국한되지 않는다. CNN에 따르면, 올해 말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 전기 화물선이 운항된다.
노르웨이 비료회사인 야라 인터내셔널은 야라 비르켈란드(Yara Birkeland)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전기 화물선을 공개했다. 야라는 올해 안에 노르웨이 하로야(Herøya)에서 브레빅(Brevik)까지 3개의 원격 관제 센터만 운영하며 자율주행 전기 화물선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시험 운항을 계획이다. 원래는 지난해 출항이 계획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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