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광고 회복세는 5월에도 계속돼 작년 코로나199로 인한 광고 불황 중 최악의 달이었던 2020년 5월에 비해 50.3% 증가했다.
5월의 광고비 증가는 2019년 5월의 광고 시장 가치와는 정확히 일치, Madison Avenue가 2년 전으로 되돌아왔음을 보여준다고 미디어포스트는 평가했다. 그러나 미디어포스트가 주요 에이전시 지주회사들이 실제 광고 지출에서 도출한 지수인 스탠더드 미디어 인덱스(SMI)의 미국 광고 시장 트래커의 분석에 따르면 5월 광고비의 특징은 소규모 광고 카테고리가 가장 큰 회복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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