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에서 영감을 받은 광고 메시지는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한 컴캐스트의 광고 기술회사인 프리휠(FreeWheel) 조사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40% 이상이 COVID-19를 주로 한 메시지로 인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지만 34%는 "브랜드에 대한 내 감정을 바꾸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약 25%가 "브랜드가 COVID-19 메시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약 60%는 COVID-19를 테마로 한 메시지가 광고에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맛있게" 실행되어야 한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COVID-19 위기 동안 가정에서의 시청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전반적으로 식품 및 음료 광고(51%)를 더 많이 보는 것을 선호했다. 금융 마케팅은 28%, 기술은 24%이다. 

소비자의 80% 이상이 TV를 더 많이 본다고 응답했다. 32%는 "주 2시간 더"를 소비하고 있으며, 26%는 하루에 2시간 더 시청하고, 12%는 하루에 1시간 정도 더 시청하고, 10%는 하루에 2시간 더 시청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1,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4월 20일에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