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영은 COVID-19 위기는 4개의 뚜렷한 소비자 유형이 나타났다고 최근 ‘EY 미래 소비자 인덱스’에서 발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전체에서 4,859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심리와 행동을 조사한 이번 조사에서 "삭감(Cut deep)" "조용히, 계속하기(Stay calm, carry on)" "저장하고 비축하기(Save and stockpile)" 그리고 "절약하고 소비하기(Hibernate and spend)"이다.
'Cut deep'에 속하는 소비자들은 전염병이 고용에 영향을 미치면서 모든 지출 항목에서 지출을 줄이고 있다. 'Stay calm, carry on' 부문의 소비자는 정상적으로 지출하고 있다.(26.2%) 'Save and stockpile'에 속하는 대부분의 소비자(35.1%)는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반면 'Hibernate and spend' 부문(11.4%)에 속하는 소비자는 전반적으로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는 COVID-19 발생의 결과로 쇼핑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34%가 현지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답했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는 25%, 윤리적인 제품은 23%를 지불할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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