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은 안그래도 높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접촉을 방지하는 것에서 이제는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관심의 촞점이 옮겨지고 있다. 온라인 개학이긴 하지만 개학을 했고, 조만간 오프라인 개학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학부모의 자녀에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기에 맞게 자녀들의 면역력을 선점, 광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홍이장군' 사례를 알아본다.
캠페인 배경
홍이장군은 연령별 3단계로 섭취 가능한 아동용 홍삼제품이다. 그동안 홍이장군의 메인 타깃은 미취학 아동(1-2단계) 보다 3단계(8세-10세)에 해당하는 초등학생이었다.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타깃을 확대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전 고객층(3세-10세)을 타깃을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펜타클은 초등학교 입학을 기준으로 고객층을 2개 그룹(미취학/초등학생)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소비자에게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단일 메시지 대신 그룹별 소비자들의 공감포인트를 찾아 영상으로 풀어낸다면 고객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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