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문산업의 성장이 정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2019 신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신문산업은 17년 대비 매출액은 유지, 종사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 규모는 총 4,384개 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 8,077억 원으로 1.0% 증가했다. 반면, 신문산업 전체 종사자는 4만 1,162명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그 중 기자직 종사자는 2만 6,213명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전체로 보면 소폭이지만 이어오던 성장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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