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통신업계는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본격화하는 한편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5세대(5G) 네트워크 수익모델을 찾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방송 시장재편과 미디어 빅뱅 속에 콘텐츠(Contents)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룹 계열사로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첨병 역할도 주어졌다. 역량을 쏟아 부을 분야가 널렸지만 5G 상용화에 따른 마케팅·설비 투자부담으로 경영 효율성(Efficiency) 향상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020년 국내 이통 3사의 새해 도전과제와 주안점은 이처럼 알파벳 ‘A·B·C·D·E’ (AI=인공지능 적용 생활전반 확대, B2B=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혁신, Contents=유료방송, 글로벌 OTT와 전쟁, Digital Transformation=클라우드 혁신 그룹 생존 좌우, Efficiency=투자 증가 속 신사업 기반 마련)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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