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계가 사이즈 실험에 나서고 있다. 기존 제품을 작거나 크게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줌으로써 또 다른 소비 판로를 찾는 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생크림파이, 몽쉘, 오예스 등 장수 브랜드가 미니 사이즈 출시로 흥행한 데 이어, 사이즈를 키운 빅 파이도 등장했다.
실제로 오예스 빅은 출시 일주일 새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예스 미니와 오리지널, 빅을 쌓아 올려 3단 케이크처럼 연출하는 등 소소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가 이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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