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쇼핑 축제가 동남아로 확산했다. 덩달아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도 날개를 달았다.
13일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Lazada)는 광군제라고 불리는 중국 최대 쇼핑데이 당일인 지난 11일 당일 전년 대비 1000만 명의 사용자가 늘었으며 판매자도 두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26개 브랜드 판매액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인도네시아 시장이 위력을 발휘했다고 부연했다. 수혜자는 중국 기업들이다. 라자다는 자정부터 동남아 6개국의 3C 가전 브랜드 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샤오미가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김매니저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