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코레일의 '타임세이빙서비스(Time Saving Service)' 누적 이용 인원이 3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타임세이빙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GPS)를 활용해 고객이 예매한 열차시간보다 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를 자동으로 안내 및 변경해 주는 특화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Push 알림을 통해 팝업창으로 빠른 열차를 안내해주며 팝업창에서 변경 화면으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일 평균 약 130명이 타임세이빙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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