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전국 20~40대 정규직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 답변이 69.5%(이직계획자)로 집계됐고, 이직계획자의 61.5%는 금전 보상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응답자의 69.5%가 ‘향후 직장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 답했고(이직계획자), ‘향후 직장 이직을 고려하지 않음’이라는 응답은 30.5%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응답자의 83.2%, 30대 응답자의 72.6%가 ‘직장 이직을 고려 중’이라고 답변해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직계획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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