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캠페인 <Crush>는 인간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기계가 파괴하는 장면을 담아 큰 논란이 되었다. 당시 애플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캠페인 논란 이후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광고를 선보였다.
캠페인 <World Made on iPad>는 인간 크리에이터의 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약 60초의 영상은 배우 소피아 와일리(Sofia Wylie)가 그린 스크린(green screen)을 배경으로 달리고 춤추고 뛰는 장면에 3명의 애니메이터가 제작한 배경을 덮어씌우는 오버레이 효과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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