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와 광고회사의 관계는 흔히 “파트너”라고 한다. (최소한 광고회사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트너를 믿음과 존중으로 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광고를 의뢰하면서 광고주는 광고회사에게 민감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광고주는 광고회사에게 비밀유지협약(NDA: Non-Disclosure Agreement)의 동의를 요구하며, 광고주는 이를 확인 후 민감한 정보들을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에는 지역별 & 월별 세일즈 데이터, 브랜드 관련 리서치 결과, 연간 마케팅 플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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