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홍콩은 세이브더칠드런 홍콩을 위해 최신 돌비 애트모스 7.1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단편 영상 '폭력의 소리(The Sound of Violence)'를 제작했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인 홍콩에서 2023년에 아동에 대한 가정 폭력이 29% 증가했다. 사람들은 항상 이 소식을 듣지만, 이웃 대부분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제일기획 홍콩은 폭력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현실을 보여주고 의심되는 사건을 신고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족 트라우마와 학대, 자살 충동의 무게에 시달리는 어린 소년의 투쟁을 다룬 닉 척(Nick Cheuk)의 수상작의 상영 전에 폭력 소리를 재현하여 영화관 관객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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