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마켓 체인인 알디는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자체 브랜드의 평면 재활용 플라스틱(rPET) 와인병을 출시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로 제작된 새 병의 무게는 63g에 불과해 일반 유리병보다 7배 가벼우며, 초기 출시에만 병 무게가 42톤이나 줄었다. 훨씬 더 가벼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알디는 새 병이 7배 더 강할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새로운 컴팩트 디자인은 보관 공간과 선반 공간을 모두 최적화하여 운반용 팔레트에 30% 더 많은 병을 적재할 수 있으며, 와인 운반에 사용되는 트럭의 수도 30%를 줄일 수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