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이 글로벌 광고회사인 맥켄 월드그룹의 런던 본사에 잠입, 맥켄이 화석 연료 거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다시 일하려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작년 11월 맥켄은 사우디 아람코와의 거래를 다시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활동가들은 지난 2월 29일 건물 로비에 "McCann Say No to Aramco"와 "Ditch the Pitch"라고 적힌 배너를 펼치고 맥켄 직원들에게 광고 계정을 다시 제출하겠다는 결정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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