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호주 양고기 산업 홍보 기관은 호주에서 양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날 중 하나인 1월 26일 호주의 날을 기념, 호주산 양고기 광고를 매년 집행한다. 올해의 광고에서는 '세대 차이'를 주제로 부머 세대, 줌머 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차이를 드러내고 이를 극복한다.
액센츄어 송의 자회사인 몽키스가 만들고 각각 밀레니얼 세대와 젠 세대인 아이메-리 쉬셴(Aimée-Lee Xu Hsien)과 트렌트 오도넬(Trent O'Donnell)이 공동 감독한 이 광고는 세대가 세대 차이에 의해 분리된 세계를 상상한다.
3분 길이의 광고는 자전거를 탄 노인이 바닥에 신문을 던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부머타운에서 인쇄 매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신문은 여전히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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