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온라인을 통한 영화 다운로드의 합법화 시대가 도래한다.
21일 오전 11시 용산 아이파크몰 파크컨벤션홀에서 '영화부가판권시장확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업 및 관련시스템' 설명회가 열렸다.
현재 한국영화산업의 경우 불법다운로드의 폐해가 극심해 80%이상을 극장수익에 의존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피해 또한 9천억원에 이른다.
이에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는 2005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영화 온라인 전송권에 대한 신탁업무를 허가받아 지난해부터 영화전문지 씨네21과 업무체결을 맺고 합법적 온라인 부가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08231&g_menu=020900&pay_news=0
i-boss.co.kr(1)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