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를 대표하는 살바토레 페레가모가 현재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함께 유산을 존중하는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새로운 로고에서 창립자인 살바토레가 빠졌다. 또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상징과 같은 흑백 이미지를 버리고 컬러를 빨간 색으로 바꾸었다.
새로 임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안 데이비스(Maximilian Davis)의 봄 컬렉션 공개를 앞두고,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영국의 미술 감독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피터 사빌(Peter Saville)에게 설립자의 손글씨를 임팩트있고 세련되고 긍정적인 세리프 폰트로 번역하도록 의뢰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