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은 ‘잔인한 4월’이라고 할 정도 침체에 빠졌다. 침체가 지속될지 반등할지 갈림길에서 맞은 5월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광고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경쟁 PT 시장도 확대되는 분위기였다. 1분기 대비해서 꺼져가던 4월 PT 시장이 5월 들어서서 반등하는 모습에 광고업계는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였다.
5월 상황을 요약해 보면, PT 금액 규모나 진행 건수로는 전월 4월 대비 대폭 증가한 양호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 PT 금액 규모로는 비록 전월이 대폭 감소한 모습이기는 했으니, 전월(4월) 대비 거의 2배 정도 증가하였고, PT 진행 건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되어 양호해진 상황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5월 당월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금액이나 PT 진행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전년이 비교적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소폭 빠지는 분위기였다. 여전히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PT 금액 규모나 PT 건수로 봐서는 중대형 광고주 중심으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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