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치열한 광고업계를 장악한 ‘광고퀸’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대행사(가제, 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해 보이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광고대행사 프로들의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한 이야기를 극사실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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