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고 시장 침체로 두 회사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네이버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코로나19로 대형 광고주들이 다소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다소 주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쇼핑과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가 타격을 입으면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는 하락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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