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뜬금없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빨강머리의 왕자.
이 아이는 뭐지?
이 아이는 관종인 듯 자아도취에 빠진 셀피만 올리고 있다.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말은 “나는 산책하는 중이오 인친님들은 뭐하시오?” 해시태그는 #궁금 #궁금스타그램 #물음표스타그램
그 아이에 대한 반응이 더 재밌다.
'해킹당한 거 아니냐', '조만간에 퇴사하냐’. ‘상사가 빡치게 했나??’
그런데 셀피를 자세히 살펴보면 귀거리가 ‘B’다. 빙그레의 심볼
그렇다. 이 아이는 빙그레의 새로운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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