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쥐는 무엇일까? 누가 뭐래도 미키마우스!
어느 순간 가장 힙한 럭셔리 브랜드로 등극한 구찌가 미키마우스를 잡았다.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구찌는 미키 마우스를 주제로 한 '디즈니X구찌' 컬렉션을 공개했다.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이번 컬렉션은 미키마우스가 더해진 의류와 신발, 핸드백, 가죽,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시대를 초월한 디즈니의 스타 미키마우스가 구찌의 핫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컬렉션 제품은 레드 컬러의 패브릭 파우치 및 작은 미키마우스 패턴이 프린트된 그린 컬러의 쇼핑백과 박스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로 제공된다.
구찌는 디즈니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쥐띠 해를 기념하는 뉴 이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인 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이 촬영을 맡은 이번 캠페인에는 구찌 앰버서더인 배우 니니(Ni Ni)와 배우 얼 케이브(Earl Cave), 모델 겸 DJ인 조 블루 아켓(Zoe Bleu Arquette)이 미키 마우스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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