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유튜브뮤직이 유료광고 조회를 기준으로 조회수를 측정하지 않겠다고 13일 밝혔다.
유튜브의 24시간 레코드 데뷰로 인정받은 영상은 게재 후 24시간 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달성한 영상이다. 유튜브는 영상 게재 후 첫 24시간 동안의 조회 수가 얼마나 즉각적으로 문화에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보여주는 지표라고 판단했다.
이번 유튜브뮤직의 성과 측정 방식 개편은 지난 7월 유튜브뮤직 차트가 특정 집단의 개입으로 조작됐다는 의혹을 받은 뒤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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