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가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광고부터 포장 디자인, 뮤직비디오 등 광고와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올해의 작품이 정해졌다. D&AD가 발표한 수상작 중 화이트펜슬 작품과 다수의 카테고리에서 수상한 캠페인을 소개한다.
임펙트(Impact) 부문은 실제 행동, 정책, 사회, 환경 변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캠페인을 대상으로 한다. P&G의 세제 브랜드 에리얼(Ariel)은 2015년부터 BBDO India와 함께 캠페인 "#ShareTheLoad"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가사일=여성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에 이의를 제기하고, 가사는 남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인식 재고 및 행동 유도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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