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체 데이터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2023년은 6월부터 11월까지 평균 기온을 훨씬 웃도는 기온으로 인해 이미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스태티스타는 전했다. USA 투데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NASA, NOAA,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더운 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2023년 9월은 20세기 평균 기온보다 1.43°C(2.57°F) 더 높았다. 2위를 차지한 2020년 9월은 0.98°C(1.76°F) 더 뜨거웠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1850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가 가장 더운 달이었으며, 그중에서도 2023년 7월이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되었다. 2023년은 또한 역대 두 번째로 더운 3월과 세 번째로 더운 5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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