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칸타 브랜드Z 조사의 한국 브랜드 지속가능성 순위를 발표했다. 지속가능성 조사 결과는 크게 ‘환경 책임 지표’와 ‘사회적 책임 지표’ 두 영역으로 나뉘었는데, 환경 책임 지표에서는이니스프리가, 사회적 책임 지표에서는 오뚜기가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어 각 1위를 차지했다.
칸타 브랜드Z는 54개 국가의 2만 개 브랜드 자산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자산평가 플랫폼이다. 칸타는 2022년 4월부터 23년 2월까지 8천 명의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지속가능성 분야는 크게▲환경 책임 지표 ▲사회적 책임 지표 ▲임직원 복지 ▲공급업체 및 기타 업체와의 공정 거래로 구분하고 이에 대한 응답 값을 평균 기준으로 지수화해 이번 한국 브랜드 순위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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