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일본의 경우, 많은 지역에서 초등학생의 약 65%가 매일 우유 한 병을 다 마시지 않아, 우유를 버려지고 권장되는 영양 균형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일본에서는 학교 급식 우유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팩과 달리 유리병에 담겨 제공된다. 세키 우유는 유리 패키지의 투명한 특성을 활용하여 광고회사 지오메트리 오길비 재팬 및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아미아키히코와 협력하여 흰색 잉크로 인쇄된 오리지널 만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 본 콘텐츠는 회원 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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