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많은 이직을 하고 난 후

얼마전에 마케팅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식품 스타트 인하우스 기업에 이직을 성공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제가 그동안 바이럴마케팅으로 원고작성 및 검색노출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상세페이지 및 랜딩페이지 기획 말고는

이렇다할 퍼포먼스마케팅을 다뤄본 적이 없다는 게 문제점이네요

어제 회사에 필요한 서류를 내면서 대표님이랑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회사에 따로 마케팅 인력도 따로 없다고 하시고 기존에 마케팅을 한 점들도

다 회사의 대표님과 임원분들이 해오신거라고 이야기를 해서 어디서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얄팍한 마케팅 지식으로 회사에서 하는 마케팅을 대충 조사해보니까

이런 점들이 있더라고요

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일부 키워드 노출

회사에 어떤 주력 키워드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회사명 및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노출이 되고 있었어요

2.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으로 운영

회사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체험단이 운영되고 있고

제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포스팅을 하는 걸 봐서는

체험단 대행업체를 써서 원고노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별도로 플레이스와 지도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에 등록되어 있었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회사에서 현재 사용 중인 키워드 및 제품 성향을 파악한 후

퍼포먼스마케팅을 진행하는 게 맞을 것 같지만 그래도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먼저 시작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식품 쪽에서

퍼포먼스마케팅을 시작하는 분들의 충고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