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혼술하면서 썰어먹고 바로 후기 남깁니다.

음 맛의고수 통편육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코기이 있는 편육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반면 맛의고수 통편육은 껍데기가 좀 많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상품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모두 그런건지 모르겠지어요

그런데 제가 받은 상품은 두번째 사진에 보이듯 대부분 껍질 부분이 많은 구성이었습니다.

그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부분이에요.

그런데 솔직히 처음에는 먹고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안주나 음식을 택배로 판매하는걸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음식점에서 사먹는 편육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양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혼술하면 딱 소주 1병 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껍질부분이 너무 많아서 먹다보면 기름에 물리는 느낌이 있네요.

결론!

껍질 콜라겐 이런 부분을 좋아한다면 진짜 강추! 구워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살코기가 많은 편육을 좋아한다면 조금 그렇다는 것! 그런데 이게 또 상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뭐라 말은 못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