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쫓아온 이들이 있어, 물어보니, 국민연금에서 나왔다며, 이것 저것 물어보고, 신체적 이상 등을 물어보며, 서류에 기록하고 돌아가더군요. 원래 매년 왔어야 하는데, 전화 연락이 안돼, 몇년만에 온 거라 하는데, 이해가 좀 가지 않았었죠. 별일 아니라 여기고, 조금 늦었지만,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늘 그랬던 것처럼 하고, 백화점으로 가, 역시 그러고, 시장에 들렀다 집에 돌아오고난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소고기뭇국, 콩나물 무침 등을 받아 다시 집에오고...아, 이제 봄날씨가 더 다가오는 주말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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